육친(六親) 중 겁재란? 비견(比肩) 다음으로 의미

 

 

안녕하세요~~   관심 있는 분들 참고 하세요...  

"육친(六親) 중 겁재란?  비견(比肩) 다음으로 의미" 대한 내용입니다.  

 

육친(六親) 중 겁재란?  비견(比肩) 다음으로

 

  

  

 

 

  

 

  

 

  

 

  

사주명리학에서 비견(比肩) 다음으로 꼽는 것은 바로 겁재(劫財)입니다.

 

 비견(比肩)과 겁재(劫財)를 짝으로 보고 한 글자씩 따서 간략히 비겁(比劫)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지난 주에 말씀드린 비견(比肩)이 자신과 오행과 음양이 같은 천간과 지지를 의미한다면, 겁재(劫財)는 오행은 같지만 음양이 다른 천간과 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갑(甲), 을(乙), 병(丙), 정(丁)’의 천간 중에서 ‘갑(甲)’은 양(陽)의 목(木) 기운을 가지고 있으니, 음(陰)의 목(木) 기운을 가진 천간 ‘을(乙)’과 지지 ‘묘(卯)’가 ‘갑(甲)’과 겁재(劫財)의 관계에 있는 것입니다.

 

 

  

 

  

겁재(劫財)란 말은 ‘위협하다, 빼앗다’라는 뜻을 가진 겁(劫)과 ‘재물’이란 뜻의 재(財)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단어의 의미로 살펴보면 ‘재물을 빼앗는 관계나 사람’을 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겁재(劫財)를 대표하는 키워드로는 ‘경쟁, 싸움, 라이벌’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목표를 두고 치열한 싸움을 벌여야 하는 관계,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사업, 학업이나 시험에 있어서의 경쟁자가 겁재(劫財)인 것입니다.

 

 

 

  

  

 

  

과거에는 사주팔자에 겁재(劫財)가 있으면 재물운이 좋지 않다고 보는 편이었습니다.

 

 다른 사람과 치열한 싸움을 벌여야 하니, 그만큼 인생이 고달프고 가시밭길을 걸어야 한다고 해석하였으나, 현대와 같은 무한 경쟁 사회에서는 오히려 겁재(劫財)가 성공의 지름길이나 벼락 출세로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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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친(六親) 중 겁재란?  비견(比肩) 다음으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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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친(六親) 중 겁재란?  비견(比肩) 다음으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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