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장마) 꿈 흙탕물 덮치는 꿈

 

 

  

 

 

 

안녕하세요~~   해몽은 재미로 보는게 가장 많은거 같아요. 길몽이면 참고, 악몽이면 패스죠 ㅎ   

 

홍수(장마) 꿈 흙탕물 덮치는 꿈

관련꿈 내용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홍수(장마) 꿈 흙탕물 덮치는 꿈

 

  

 

  

① 홍수가 집을 덮치는 꿈(실증사례)→ 맑은 물 여부에 따라 달리 실현

  

 

  

 한덕수 씨 부인의 말에 따르면, 본인들이 지금 살고 있는 신문로의 단독주택에 40여년 전 처음 이사 오기 전에, 홍수가 집을 덮치는 꿈을 꿨다고 합니다.

 

 맑은 물이 집에 가득 차는 꿈을 꿨으니, 그 뒤로 인생행보에서 신문로 집터의 덕을 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용헌의 八字기행, 미래를 보는 꿈 ‘선견몽’

  

 

  

② 흙탕물이 건물을 덮은 꿈(실증사례)→ 사회적 사건 예지

  

 

  

 내가 과거 재직했던 기숙사 2층 난간에서 아래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기숙사 앞에는 붉은 빛을 띤 황토물이 내를 이루어 콸콸 쏟아져 내려가고 있는 것이 보였는데, 갑자기 황토물이 내가 서 있는 기숙사 건물 쪽으로 솟구쳐 튀었습니다.

 

 이 때문에 건물의 벽 기둥에는 뻘겋게 얼룩이 졌으며, 나는 기둥 뒤에 몸을 피했기 때문에 아무 탈이 없었습니다.

 

 

  

 

  

 꿈의 실현은 몇 개월 전 내가 재직하다가 떠난 회사의 방계 회사 하나가 불행한 사고를 당하는 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 방계 회사는 대방동에 소재하였으며, 언덕에 접하여 기숙사가 위치하고 있었는데, 그만 흙이 덮쳐 매몰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해 20여명이 넘는 여공들이 참사를 당했으니, 사회적으로도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기숙사는 사업체, 기숙사, 병영 등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붉은 빛을 띤 황토물은 질병, 죽음, 환란, 사회적인 큰 사고 등을 의미합니다.

 

 즉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줄만한 사고가 우려되는데, 그것은 기업체에도 물론 큰 충격을 줄 것이며, 기숙사 또는 작업장과 연관되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내게는 황토물이 묻지 않았으니, 아무 이해 또는 피해 관계가 없을 것입니다.

 

(글: 운몽)

  

 

  

③ 아들이 홍수속으로 사라져버린 꿈(상담사례)

  

 

  

 비가 많이 와서 홍수가 났는데요. 저의 아들이 홍수 속으로 사라져버렸습니다.

 

(23세, 여성)

  

 

  

 해몽은 상징표상에 대한 이해입니다.

 

 사실적인 꿈은 꿈에서 본 그대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으니, 이 경우 꿈속에서 처한 상황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상징적인 꿈에서 홍수는 어떤 세력이나 대상의 강력한 영향력을 의미합니다.

 

 아들은 실제 아들이거나 혹은 아들처럼 소중한 일거리나 대상을 의미합니다.

 

 홍수로 상징된 병마나 사건?사고 등의 급격한 변화속으로 휘말려 들어가는 일로 실현될 듯 합니다.

 

 흙탕물일수록 꿈의 실현은 좋지 않게 이루어집니다.

 

 

  

 

  

 아들인 경우에 실제의 홍수라기보다는 홍수로 상징된 교통사고 등에 휘말려 들어가는 일로 실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실제의 아들이라기 보다는, 아들같은 존재의 애착이 가는 일거리나 대상이 어려움에 처하는 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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